설문조사 : 부산민원120

내용

우리 시는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수집․공유․활용하여 지역의 사회문제해결 및 정책수립을 위한 과학적 시정을 구현하고,

데이터 선도도시로 도약하고자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7.8.부터 1단계 시범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우리 시의 대표 데이터 플랫폼을 상징할 수 있고, 향후 발전 방향성을 담은 이름을 공모하고자 하니,

부산을 대표할 데이터 플랫폼의 이름짓기(네이밍) 공모에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하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60분께 소정의 답례품(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드립니다.

데이터 플랫폼의 이름짓기(네이밍) 의미 설명

1. 부산 데이터마루 (Busan Data Maru)

데이터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데이터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넓고 포괄적인 공간을 의미.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목적과 기능을 잘 반영

2. 부산 데이터파도 (Busan Data Pado)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 데이터를 끊임없이 생성,

확산,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잘 나타내는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네이밍,

부산 데이터 파도는 부산 지역의 데이터를 모아 그 가치와 영향력을

널리 확산시키는 플랫폼이 될 것임을 상징

3. 부산 데이터포트 (Busan Data Port)

부산이라는 항구 도시의 이미지와 데이터가 안전하게 저장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결합하여 데이터를 모으고 배포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는 플랫폼을 의미

4. 부산 데이터브릿지(Busan DataBridge)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으로서,

광안대교를 포함한 부산의 7대 세븐브릿지의 상징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사용자들을 연결하고 협력하는 중심지 역할을 나타냄.

이는 데이터를 통해 부산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플랫폼임을 나타낸 네이밍

5. 부산 데이터줌 (Busan Data Zoom)

부산 지역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세밀하게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6. 부산 데이터웨이브 (Busan DataWave)

부산의 바다 이미지 연상과 함께 "데이터의 물결이 미래의 흐름이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파도의 흐름처럼 데이터도 자연스럽게

공유되어 선순환되는 생태계 조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