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요리(80) / 애호박 요리 , 호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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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작성 일자 : 2025. 7. 16(수) / 2025. 8. 11(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1) : ♬ 새내기 요리(80) / 애호박 요리


계절 구분없이 시장에 나오는 것이 오이와 애호박이다.
제안자는 그래서 최근 부엌에는 오이 비누를 사용하고 있다.
오이와 같이 애호박도 사계절 나오는데
애호박은 둥근 조선 호박보다 단 맛이 있어
된장찌개용보다는 애호박전 등으로 요리할 수 있다.


가) 애호박전 ( 둥글게 )
0. 애호박을 잘 씻어 - 빅피기로 맛이 쓴 껍질을 밧겨내고 다소 얇게 썰어서 (둥글게)- 밀가루, 계란, 소금, 정제수를 푼 밀가루 반죽에 묻혀 - 올리버 식용유(엑스트라 버진유)를 두른 팬에서 애호박전으로 익혀 낸다.
애호박을 얇게 썰어야만 전이 타지 않고 빨리 익는다.


나) 애호박전 (채썰기 )
0. 애호박(1개)을 상기와 같이 전처리하여 얇게 채로 썰어서 고운 소금을 뿌려 준다.
0. 밀가루 반죽 : 우리밀 가루, 계란 1개, 단물 ( 뜨거운 물 + 꿀 : 꿀의 살균 )
0. 상기 채썬 애호박을 상기의 밀가루 반죽에 넣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서 익혀 내며 애호박전의 당도는 섭취자의 기호대로 꿀량으로 조절한다.

등록 : 2025. 7. 16(수)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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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2) : ♬ 새내기 요리(80-1) / 호박죽


한구덩이에서 뻗은 호박줄에서 열린 호박에 무슨 영양이 있겠느냐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호박에 따른 거름 등은 한구덩이에서 주면 되니 키우기도 편하고 또한 호박은 호박의 조직(텍스쳐)이 연해서 식품의 조리에서 손쉬운 식품이며 호박의 잎도 삶아 쌈으로 싸서 먹거나 그 잎을 추어탕에 넣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키워 온 먹거리로 이 둥근 호박을 애호박에 비유해서 ‘ 조선호박 ’ 이라고도 부른다.
이 호박이 가을이 되면 누렇게 익어 이를 겉을 잘 씻어 잘라서 속을 긁어내어 호박죽을 끓여서 먹으면 한국인에게 부족하다는 비타민 A 성분(전구체인 베타 카로틴)를 보충할 수 있다.
호박죽에 넣을 단 성분은 꿀물과 배즙을 함께 넣도록 한다.

0. 식재료 : 늙은 누런 호박 / 찹쌀가루 / 꿀물 / 배즙 1봉 외

1) 늙은 누런 호박을 잘 씻어 긁어내기 쉽게 여러조각으로 자르고 씨는 버린다.
2) 잘라진 호박 조각을 ‘ 호박속을 긁어내는 기구’ 로 잘 긁어내어 그릇에 나누어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3) 큰 그릇(쌀을 씻는 스텐리스 그릇 등)에 긁어낸 호박을 담고 찹쌀 가루를 넣어 섞어주고 이에 맛이 단 꿀물(끓은 물 + 벌꿀)과 배즙 1봉을 넣어 서 반죽한다. 너무 달지도 싱겁지도 않아야 한다.
4) 성기 3)을 솥에 담아 불 위에 올려 잘 저어서 타지 않도록 익혀서 호박죽으로 끓인다.

※ 1
벌꿀을 넣는 것은 꿀의 맛이 가장 달기 때문이다.

※ 2
늙은 호박은 죽으로 끓여도 맛이 다소 쓰므로 고구마를 삶거나 잘라 쪄서 으깨어 호박죽에 넣어서 끓이면 호박죽의 맛이 다소 구수하게 된다.

등록 : 2025. 8. 11(화)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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