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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82)/ 하계절의 밥반찬 건나물 외

첨부파일
내용

- 제안자는 어머니들의 조리법을 자녀들 세대에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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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작성 일자 : 2025. 7. 29(화)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새내기 요리(82)/ 하계절의 밥반찬 건나물 외


하계절에는 날씨가 더워서 과일이 많이 나오고 배추, 무 등의 반찬거리가
시장에 부족하고 김장김치도 떨어진 계절이다.
또한 더위로 밥맛을 잃기 쉬워 삼복 더위에는 삼계탕의 닭이 나오고 있다.
제안자는 체중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예는 한번도 없었으나
한번씩 짭짜리 토마토 등 과일 한상자를 사서 먹다보면
체중이 1kg ~ 1.5kg 증가되어 외출시 토르마린이라는 보석 (광물질)
이 붙은 거들( 짧은 바지형태의 콜셋)을 입고 하루 외출해서 귀가하면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이 토르마린이라는
성분이 체온을 높여 뱃살의 지방을 녹여서 그런 듯했다.

과일이나 단음식을 연달아서 섭취하면 인체의 혈당이 오르고
이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이 되어 인체의 혈당 상승이 누적되면 공복 혈당이 126을 초과할 지도 모르므로
탄수화물이 주식인 한국인은
특히 단성분이 주류인 과일의 과다 섭취를 경계해야만 한다. 즉 밥식 즉 끼니를 굶어선 안되고 과일의 섭취를 줄여야만 한다.


1) 건나물 - 취나물

얼마 전 부산벡스코 전시장에 가니 강원도에서 취나물 말린 것을 전시 판매해서 2봉지를 사왔다. 햇나물이었다.
취나물은 독특한 향미로 섭취하지만 말린 취나물을 물에 얼마간 불려
푹 삶아 건져서 물기를 짜서 나물 무치는 법(다진 마늘 + 어간장 + 깨소금 + 참기름)으로 꼭꼭 주물러 무치니 취나물의 향취는 없었으나 잡내가 없고 매우 맛이 있었다.


나) 어린 다시마, 다시마 생채

어린 건다시마채를 물에 불린 것이나 제계절의 생다시마채는
한여름철의 밥반찬으로 적당하다. 다시마에는 칼슘, 요오드 등 무기질 성분이 많아서 기능성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조리법은
다시마채를 팬에 식용유를 붓고 식염을 넣고 덖는 맛보다는
물에 불린 다시마채나 생다시마채를 잘 씻어서
[ 다진 마늘 + 고춧가루 + 어간장이나 멸치액젓 + 깨소금 + 참기름 ]
으로 무치면 가장 맛이 있는데
이 요리법은 전래된 요리방법으로 날것의 해조류 조리법이지만
가장 맛있는 다시미채의 조리법이다
그리고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다시마의 구수한 맛을 이용하기 위해
밥에 넣거나 감식초에 넣은 등의 조리법은 좀 더 검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 수박의 박 된장 찌개

0. 식재료 : 수박의 박 / 멸치 다시마물 / 된장 / 매운 초록 고추 / 어간장

수박의 박이란 붉은 수박의 속을 먹고 껍질 부분의 박 부분을 긁어내어
이를 된장을 풀은 국에 넣어 끓인 된장국인데 박의 맛으로 국물이 시원해서 수박 1덩이의 붉은 속을 먹고 껍데기는 버리지 말고 한번 더 긁어 모아 된장국으로 끓여보면 수박의 박은 버리기 아까운 부분이다.

0. 식재료 : 수박의 박 / 멸치 다시마물 / 순창 된장 / 매운 초록 고추 / 어간장

등록 : 2025. 7. 29(화)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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