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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77) / 가지나물 외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작성 일자 : 2019. 8. 28(수)
소관 : 식품안전처

제 목 : ♬ 새내기 요리 (77) / 가지나물 외


------ 목 차 ---------
1. 쑥국 끓이기
2. 가지 나물
3. 꽈리 고추 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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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에 먼저 나오는 것이 쑥, 취나물, 딸기이다.
요즈음 산나물인 취나물은 밭에 옮겨서 심어선지 봄철에는 오래도록 보인다.
식품전문가들은 중금속이 오염된 곳(하천 등)에서 심은 고구마, 감자 등의 구근(둥근 뿌리 식품) 식품과
그곳에서 자란 야생나물은 섭취하지 말 것을 권한다. 즉 공영시장에서 나오는 농산물이면 일단 안심할 수 있다.
이른 봄이 제철인 딸기는 - 비닐 하우스가 아닌 - 노지에서
키도 그다지 크지 않은 딸기의 모종에서 조롱조롱 딸기들이 많이 열려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면 ‘ 딸기가 여성을 상징하는 그 의미’ 를 깨닫게 된다. 딸기는 사과, 감, 감귤들처럼 껍질을 벗기지 않고 잘 씻어서 그대로 먹어야 하므로 농약 등을 적게 쓴 친환경의 딸기를 먹어야 한다고 한다.
( 딸기는 조직이 연하면서 식이섬유소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어르신에게도 권장할 식품이다 )
딸기는 적정의 당도와 비타민 C를 함유한 좋은 과일이지만 조직이 연해서 잘 다루어야 하므로 시중에서는 딸기를 보통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아서 나온다.
딸기를 먹고 난 플라스틱 바구니(딸기 포장용)는 가정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남은 것은 되가져 가서 공영 농산물도매시장의 입구에서 반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기타 붉은 양파 주머니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반환을 받은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도 이를 재활용품으로 처리하지 말고 씻어서 다시 사용(재사용품)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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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쑥국 끓이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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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료 : 햇쑥, 된장, 멸치 다시마물, 들깨가루

가) 쑥을 손질하고 나서 물에 흔들어 씻어서 멸치 다시마 물이 담긴 냄비에 적정량을 넣어서 끓인다. 같이 들깨가루를 넣는다. 국물에서 쑥의 향기, 된장, 들깨가루가 들어갔으므로 국물은 다소 여유 있게 부어도 국이 싱겁지 않다.
쑥은 향균성 식물이며 미량 무기질인 철분이 많지만 맛이 쓰므로 꺼려할 수도 있으나 선조들은 물기가 묻은 쑥에 쌀가루를 입혀(묻혀) 찜통에 보(면직물 및 마직물)를 깔고 쪄서 한철 ‘쑥털털이’ 를 해서 먹기도 했다. 우리 선조들이 쑥을 선호해 온 이유가 왜 없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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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생리를 하는 가임기 여성들의 철분 권장량은 남성들보다 많다.
짙은 녹색 채소에는 철분 함량이 많은데 한국의 들에 많은 쑥에도 철분이 매우 많다.
떡집에 쌀, 쑥, 식염(신안 천일염), 참기름으로 쑥떡을 만들어서 적절히 잘라서 굳어지기 전에 랩으로 나누어 담아 냉동실에 두고 한 묶음씩 꺼내어
보온 밥솥에 두거나 찌면 먹기 좋게 녹는다. 조청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이 있다. 쑥을 조리해서 섭취하면 인체에 유익해서 한국의 들에는 쑥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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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지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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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 료 : 가지, 마늘, 재래간장, 깨소금, 참기름

가) 가지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찐다.
- 찜솥 아래 물을 붓고 엉거리 위에 삼베보를 깔고 가지를 올려 찐다(어섯하게 한번 썰어서 찌면 빨리 익은다.

나) 쪄서 익은 가지를 식혀서 손으로 길이로 찢어 양념으로 무친다.
- 양념 : 마늘, 재래 간장, 깨소금, 참기름

※ 1
가지나물은 호박과 같이 조직(텍스춰)이 부드러우므로 쪄서 양념으로 무치면 어르신이 먹기도 좋고 의외로 구수한 맛이 나며 맛이 있다.( 첨부 : 찜통 )

※ 2
대부분의 식품은 아주 잘게 썰면 ‘ 고령화 친화 식품’ 이 될 수 있다 ( 사각 물김치의 무, 시락국의 씨레기국, 미역국의 카트 미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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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꽈리 고추 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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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고추장을 담고
김장김치 등에는 고춧가루를 많이 사용해서 농촌에서는 한해의 고추 농사가 매우 중요한 농사이다.
농민들이 밭에 고추씨를 뿌리거나 고추 모종을 하면 이때 꽈리 고추도 심는다.
꽈리 고추를 따서 밀가루에 무쳐 쪄서 간장, 마늘, 깨소금, 참기름으로 무쳐 반찬으로 내면 매우 맛난 반찬이 되므로 농민들은 해마다 꽈리 고추도 심어 재배해서 출하를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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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료 : 맵지 않은 꽈리 고추 / 밀가루 / 마늘, 재래간장, 깨소금/ 참기름

1. 꽈리 고추를 사와서 씻으면서 꼭지를 떼어내고

2. 비닐백에 밀가루를 조금 넣어 상기의 씻어 물기가 있는 꽈리 고추를 비닐백에 넣어 잘 흔들어주면 꽈리 고추에 밀가루가 고루 묻는다.

3. 이것을 삼베보에 담아서 찐다. 빨리 익으므로 너무 오래 두지 말 것 (첨부 : 찜통)

4. 상기 3을 대접에 꺼내어 마늘, 재래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숟가락으로 곱게 뒤적여 양념을 무쳐준다.

등록 : 2019. 8. 28(수) ~ 2022. 9. 2(금)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식약처(처장 : 김강립)- 국민소통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식약처(처장 : 오유경)- 국민소통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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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 않은 고추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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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의 고추 농사는 중요한 농사이다.
고추는 일반적으로 매운 맛으로 키우므로 대부분의 고추는 맵다.
맵지 않은 생고추는 과거 개량된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정부식품에서는 개량된장이 없고 정부 식품인 순창의 고추장에 찍어서 먹을 수 있다. 초록 고추는 감귤, 딸기처럼 달지 않으면서 비타민 C성분이 많다.
매운 맛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지만 미각이라기보다는 통각이라고 한다.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도 하며 적당한 매운 맛은 맛에 긴장감을 주고 식욕 증진 및 살균, 살충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식품학 / 조영, 김영아, 김미정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16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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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찜통) ===========

[ 찜통과 삼계탕용의 솥 - 소비자가 34,000원선 ]

가정에서 삼계탕(닭 1마리)을 할 수 있는 적정 크기의 솥이 나왔다.
또 찜요리를 할 수 있는 엉거리(구멍이 뚫어진 식기 용기)도 장치되어 있다. 즉 겸용이다.
솥에 물을 적절히 붓고 엉거리를 얹으면
고구마, 옥수수, 가지 등을 찔 수 있다. 엉거리 위에 삼베 보자기를 깔면 더 빨리 조리할 수 있다.
그리고 엉거리를 빼어내면 닭 한마리를 삼계탕 할 수 있는 적정한 크기의 Stainless(=녹이 슬지 않는) 솥이다.

아주 낡아지면
버리지 않고 부엌에 두어서 행주를 삶아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가) 재질은 모두 녹이 슬지 않는 Stainless
나) 가스레인지, 인덕션, 불꽃이 없는 화덕(전기 레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 모두 손잡이가 있다.

0. 제조사 : 세신( Stainless 식기 및 생활용품 제조사)의 퀸센스.

※ 외 찜통 ‘ 코카코 - 키친라인’ ( 4만원 )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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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24(화), 7.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여성가족부(장관 : 김금래) - 국민참여 - 참여 마당 -나눔 게시판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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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3. 5. 26(금)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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