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요리 (50) / 쪽파 삶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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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영양사)
작성일자 : 2024. 5. 9(목)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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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행정자료실장,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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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 (50) / 쪽파 삶아 먹기


0. 옷 쇼핑 대신 먹거리 쇼핑

종일 직장에 머물러야 하는 취업 여성을 제외하곤
여성들은
공영 전시장에 전시(생활용품 전시회)되어 나오는 ‘ 시장 바구니’ 를 사와서
자주 ‘ 공영시장 나들이’ 하는 재미를 길들여보자 !
옷의 쇼핑이 아니고 식품(먹거리) 쇼핑이다.
사계절이 있는 한국의 공영시장에는
싱싱한 제철 먹거리(과일, 채소 등)가 항상 나오므로
걸음을 아끼지 않으면 가족들의 반찬거리 걱정은 많이 않아도 된다.
요즈음은 공영시장이 ‘ 어린이 및 학교 급식지원센터’ 로 삼고 있어
먹거리도 여성들이 반찬하기 좋게 손질해서 팔고 있다.
다시마채, 우엉채, 생미역, 쇠미역, 도라지 나물, 고사리 나물, 콩나물, 숙주나물 등이다.
최근에는 맵지 않은 모닝 고추가 나와서 생채로 순창의 보리고추장에
그대로 찍어 먹을 수 있고
4월이면 겨울 쪽파가 날이 따뜻해지면서 굵어지므로
한웅큼 사와서 물에 삶아 짜서 한두 뿌리씩 모아 돌돌 말아서
식초장에 찍어서 먹으면 상큼해서 맛이 있다.
식초 고추장( 고추장 +감식초 + 사과즙 또는 묽은 조청 또는 꿀 + 마늘 + 깨소금)은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뚜껑을 잘 닫아 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서는 식초장을 항상 두도록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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