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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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해우리 시가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 설립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여향후 세계적 인재 양성은 물론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기쁩니다.웰링턴칼리지 설립 예정지인 명지국제신도시는서부산권 발전의 핵심으로 가덕도 신공항·부산신항 등과인접해 있으며 동남권 신성장을 견인할세계적 명품도시로 탈바꿈 중인 곳입니다.수도권 일극주의에서 벗어나 전국 최고 수준의,아시아가 주목할 외국교육기관을남부권에 설립하는 신호탄을 쏜 이번 협약을 통해부산이 글로벌 선진 교육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아르떼뮤지엄 부산」이 영도구에 개관했습니다.22년 6월 말,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지 2년만에드디어 이 황홀한 예술의 세계를 만나게 됐는데요.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Waterfall-NYC‘와코엑스의 ’WAVE‘ 작품으로 유명한세계적인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가 선보이는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을 닮은 ’순환‘을 주제로,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부산은 이미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아르떼뮤지엄을 비롯한 부산 곳곳에 조성되고 있는하이엔드 문화·관광 콘텐츠를 통해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특히 영도구는 부산의 커피산업 중심지로전국의 커피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아르떼뮤지엄과 시너지를 발휘하여부산에 오면 꼭 찾아야 할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글로벌 수준의 문화·관광 콘텐츠 조성으로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디자인 부산 혁신 전략을 주제로 민·관·학계 전문가들을 모시고제17차 미래혁신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부산시는 지난해 9월「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계획」을 발표하고도시비우기 시범사업,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총괄디자이너 제도 도입, 도시브랜드 이미지 고도화 등을추진하면서 공공 주도의 디자인 혁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디자인은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뿐 아니라,시민 삶의 질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새로운 방안입니다.오늘 ’디자인 기반 글로벌 허브도시 구현‘을비전으로 3개 분야 10개 과제로 구성된「디자인 부산 혁신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우리시는 앞으로 디자인 분야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디자인 혁신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통과를 위해국회를 방문한 후 곧바로 부산으로 내려와장마철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예측불가능한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어서저를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침수 예방지역과 산사태 위기 지역에점검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등안전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습니다.또한 시민 한분 한분의 안전을 위해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우리 부산시는 장마가 끝날때까지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