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

이제 영화의 바다로 나아갈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좋은 영화도, 화려한 스타도,안락한 상영관도 모든 채비를 끝냈습니다.영화를 사랑하시는 영화팬 여러분들만 올라타시면 됩니다.우리 부산에서 국제영화제의 매력에흠뻑 빠져보시길 바랍니다.우리 시는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을 발하고’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무대에서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 ‘페스티벌 시월’이 개막하였습니다.시민 여러분들이 부산에 사는 행복을가장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문화일 것입니다.페스티벌 시월‘은 우리 부산의 10월을 정말 즐겁고뜻깊고 꼭 와봐야만 하는 세계적인 관광 마이스 도시로거듭나게 하는 큰 축제가 될 것입니다.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페스티벌 시월‘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끝까지 챙기며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부산의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대한민국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지금부산이 또 하나의 바퀴가 되어 두 바퀴로 굴러가야 합니다.앞으로도 대한민국 양대 거점인서울과 부산의 공존과 균형발전을 위해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과거 권위주의의 상징 같던 부산시장 관사가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그리고 최고로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감개무량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도모헌‘이 ’일상의 쉼과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지속해서 살뜰히 가꾸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