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

과거 권위주의의 상징 같던 부산시장 관사가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그리고 최고로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감개무량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도모헌‘이 ’일상의 쉼과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지속해서 살뜰히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멀리 바라보고,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으로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시정의 동반자이자 부산 미래의 주역으로서청년이 부산에 즐겁게 머물며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부산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오늘 밤에도 많은 비가 내릴 거라는기상청 예보가 있어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부산은 오늘 저녁 10시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모든 관계기관에서는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하천역류나 저지대침수, 산사태에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시민들께서도 이 비가 완전히 그칠 때까지안전한 곳에 머무르시길 꼭 당부드립니다.

시민의 편안한 명절 연휴를 위해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국내외 물류 현장 근무자들을 찾았습니다.추석 명절에도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을 위해헌신 중인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시는 시민들의 노력에 힘입어앞으로도 더 나은 부산의 미래를 향해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