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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지도

충렬사 시설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당 : 임진왜란때 부산지방을 지키시다 순절하신 선열 89위(남성)를 모시고 있는 충렬사의 본당이다.
    2. 의열각 : 송상현 공과 정발 장군을 따라 순절한 금섬, 애향과 동래성에서 기왓장으로 왜적과 싸웠던 두 의녀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3. 정화기념비 : 충렬사 정화사업을 기념하여 제작한 비석으로 호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중흥의 역사적 과업을 이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기념관 : 임진왜란 당시의 전황을 보여주는 6점의 기록화와 천곡수필 등 고서, 갑주, 치제문 등의 문화유산 110점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5. 소줄당 : 옛 안락서원의 강당으로 1652년(현종 3년) 충렬사 이전과 함께 건립되었으나 정화사업 당시 위치를 옮겨 재건하였다. 당 문인 한유의 이제송 중 소호일월 부족위명 줄호태산 부족위고 에서 머리글자를 따서 소줄당으로 명명하였다.
    6. 송상현 공 명언비 :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시는 어렵다는 송상현 공의 결의와 호국정신을 가장 잘 나타낸 말이다.
    7. 동래읍성지 : 임진왜란으로 허물어진 섬을 1731년 동래부사 정언섭이 규모를 확장하여 증축했다. 성벽 일부와 부속 건물인 동장대가 잔존한다.
    8. 군관청 : 1675년 동래부사 어진익이 중건한 군관의 집무소로 사용되었던 관아 건물로 1983년 2월 경내로 이전 복원하였다.
    9. 임란 동래 24공신 공적비 : 임진왜란 당시 순절한 동래지방 출신의 24별전 공신의 공적비이다.
    10. 의중지 : 조그마한 연못을 정화사업 시 개조하였다. 송상현 공의 유언 중 마지막 구절 군신의중 부자은경, 군신간의 의는 무겁고, 부자간의 은혜는 그보다 가볍다 에서 두글자를 따서 의중지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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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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