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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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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엉터리 행정관청과 파렴치한 악질대기업의 만행

내용
1. 주민의 생활권을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행정관청(부산 동구청)이 신청사 건립의 발주처가 되어 경비절감을 이유로 주민들을 얕잡아보고 행정 권력을 남용 인근 주민들의 피해와 민원을 우려한 감리회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택가에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동반한 작업공법을 지시한 직접적인 가해자가 되어 힘없는 서민의 생존권을 유린한 것도 모자라 행정 권력을 등에 업고 법과 제도의 맹점을 최대한 악용하는 너무도 치졸하고 파렴치한 악질 기업 한진중공업(시공사)의 만행과 횡포를 묵인 방조하는 직무유기를 자행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민원을 제기 하였으며

2. 한 달 가까이 진행된 서류와 현장조사결과 조사관 앞에서 동구청, 한진중공업, 감리회사 관계자들의 예외 없이 시인하고 인정한 피해사실을 근거로 그동안 민원인이 입었을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며 현장관리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조사관의 권유로 이미 수차례 내용증명 우편 등으로 그들에게 전달된 나의 피해근거와 요구사항을 토대로 협약서를 작성 하였으며 나의 피해근거와 요구사항은 협약서 작성직전에도 그들과 조사관 앞에서 분명히 밝힌 사실이다.

3.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고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도덕적 비난과 법적인 책임까지도 감수하는 것이 상식이고 원칙이다. 하물며 공공기관인 행정관청과 대기업이 권위 있는 국가기관의 조사관 앞에서 약속하고 문서에 서명까지 하였다면 무슨 말이 필요 할 것인가? 그러나 시정잡배보다 못한 3류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는 저들에겐 아무런 소용이 없다.


4. 썩어빠진 엉터리 행정관청과 기업이윤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덕 악질기업 한진중공업은 이마저도 책임전가와 무성의로 일관 협약서 작성 13개월이 지나도록 우롱과 기만으로 일관 시간을 끌면서 피해자를 황당함과 분노로 골병들게 하고 가진 자의 부도덕과 횡포의 시정을 요구하는 방송이 나간 뒤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방송전보다 더 큰 소음과 진동을 일으키는 공사를 토. 일요일도 없이 강행하였으며 방송사에 성의 있는 조치를 약속하였다 하나 1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성의한 치졸한 대응을 계속 민원인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이어 방송사마저 우롱하고 있다.

5. 이 나라 대한민국은 썩을 대로 썩었다.
법과제도를 투명하게 집행하고 솔선수범해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행정관청이 부도덕한 악질 대기업과 결탁 공무원의 본분과 행정관청의 존재이유를 망각하고 앞에서는 주민을 위한 행정과 살기 좋은 동구를 외치면서 뒤에서는 권력남용과 직무유기로 주민에게 말로 할 수 없는 고통과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무사안일과 복지부동도 모자라 주민들의 피해사실을 은폐 조작하기에 급급한 관계 공무원들은 당신들의 주인이 지역주민이란 것을 명심하고 더 이상 양심과 본분을 망각하는 추태를 범하지 마라.

6. 다른 대기업들이 많은 비용과 인력을 투입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 반기업 정서 해소에 노력할 때 기업이윤을 위해서 힘없는 서민의 생존권을 담보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졸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거침없이 자행 하는 악질기업 한진중공업의 경영진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힘없는 서민의 피해를 야기 방치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우선하는 비윤리적 기업행위는 반드시 엄청난 위험과 비용을 수반 한다는 것을 2003년 한진중공업사태에서 새겨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