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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수위와 ‘아리수’ 공급 협약

내용


서울시, 인수위와 ‘아리수’ 공급 협약


이명박 당선인도 ‘아리수’를 마신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08. 1. 1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음료용 수돗물 ‘아리수’ 공급 협약을 맺고 당선인 사무실 등 4곳에 350㎖들이 450상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측은 “인수위가 활동하는 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아리수’를 공급하기로 했다”면서 “각 부처의 인수위 업무보고와 각종 회의에 음료수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수위의 ‘아리수’ 음용은 대통령선거 기간 중 서울시장을 지낸 이 당선인이 수돗물의 우수한 수질을 강조하며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패트병에 담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한 것에 따른 것이다. 사업본부는 1년 전부터 국무총리실과 국방부, 금융감독위원회, 과학기술부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70여곳에 회의용 음료수로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다.
음료용 아리수는 수돗물의 수질 안전성을 홍보하고 비상시 식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패트병에 넣어 공급하여왔다.
아리수는 강원도와 북한의 수해 지역은 물론 최근 태안 기름 유출 피해 현장에도 비상 식수용으로 지원하여 음료수로서의 효용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 2008. 1. 16(수), 서울신문, ‘자치뉴스’, 이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