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요리(18 ) / 떡국, 가래떡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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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일자 : 2014. 2. 11(화)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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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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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18 ) / 떡국, 가래떡 곰탕


0. 재 료
가래떡 100% / 썬 다시마, 멸치 / *2) 국간장 / 김 / 계란 지단 / 깨소금, 참기름


0. 요리법

가) * 1) 가래떡을 냉동실이나 김치 냉장고에서 꺼내어 몇시간 물에 담궈둔다. 물을 너무 많이 하지 말 것.

나) 냄비에 물을 붓고 여기에 다시마를 씻어서 먼저 넣고, 물이 데워지면 멸치를 넣어서 국물을 낸다.

다) 이 국물에 상기 가의 가래떡을 넣어서 익힌다. 좀 익혀졌으면
*2)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여기에 계란(또는 계란지단), 김,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는다.
아기들에게는 영양이 필요하므로 계란 한 개를 넣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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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래떡............... 소문에 의하면 시중에서 파는 가래떡은 유통과정 중에부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아황산을 겉에 바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요리 전, 가래떡은 먼지 등을 씻어내기 위하여 잘 헹구어서 조리하여야 한다. 물론 가래떡의 소금은 정부에서 생산하는 신안 천일염을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2)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요즈음 멸치 외의 작은 잡어(디포리, 새우 포함)들을 다시마 조각들과 같이 1회용의 봉지에 넣어 ‘국물용’ 으로 포장해서 나온다.
이 1회용의 봉지를 뜯어 내용물을 흔들어 씻은 뒤 삼베로 만든 멸치 주머니에 옮겨 냄비에 넣어서 ‘ 떡국을 끓일 국물’ 을 낼 때는 그 국물이 담백해서 맛이 덜할 수가 있다.
그때는 떡국을 끓여 마지막 떡국물의 간을 볼 때 국간장, 식탁 소금 대신 어간장을 소량 넣어보자.
어간장은 국 간장(재래간장)보다 맛이 다소 깊고 국 간장보다는 간장의 색이 옅어 떡국에 넣어 간을 해도 국물이 검지 않고 국물의 맛에 콩의 단백질이 아닌 ‘생선 단백질’ 의 맛이 우러나서 약간 비린내는 나지만 멸치 다시마 국물을 평소에 먹는 한국인에게는 입맛에 더 맞는 간장일 수도 있다.
새내기들은
재래의 콩간장(재래 간장)대신
생선 간장(두도 어간장, 바다 천지 어간장 등)으로
국물 맛의 조리 실력을 높여 보자 !
요즈음 텔레비전에서는 요리 과정에서 참치액 성분의 간장이 보이던데
참치의 성분을 잘 추출한 것이라면 일본의 가쓰오부시 (참치를 원료로 한 맛국물 식품)보다 더 나은 맛국물의 식재료가 될 수 있다. 즉 참치액 성분에 식염이 들면 달리 보존제가 필요 없는 참치액 간장이니 역시 어간장이다.
한국에는 대학에 식품공학과가 많은데 참치를 이용한 어간장도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을 보장 받으면 마다할 이유도 없지만 생선의 성분에서나 맛에서 멸치나 참치가 많이 다르지 않을 듯하고 일면 멸치가 더 우수한 식품이니 어간장의 성분에선 참치보다 멸치가 더 우수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어간장의 원료인 멸치류가 모자라지 않고 그리고 어간장에
정어리 등 잡어를 함께 넣어도 된다는데
어간장의 값이 비싸다는 이유만으로
참치를 원료로 한 참치액 어간장의 생산에 따른 안전성(참치의 중금속에의 오염)을 누가 보증하거나 인증해 줄 것인가

-- 2014. 2. 11(화) / 2020. 1. 23(목)/ 2024. 4. 2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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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 1. 23(목)
식약처(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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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곰탕국

정부식품인 포장용의 곰탕은 끓여서 1회로 먹는다면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곰탕은 농도가 진하므로 그대로 국처럼 자주 섭취하면
곧 이에 치석이 생긴다.
물에 불린 가래떡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물이 끓으면 곰국을 적절히 넣어서 식탁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 계란 등을 넣어 섭취하도록 한다.
즉 곰국을 ‘ 다소 묽게 해서 자주 섭취 ’ 하는 것이
치아에서 치석을 방지하면서 노령기 뼈의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노령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선
시중에 저지방 우유가 나오므로 가끔씩은 사서 마셔도 된다.
그러나 일면
노령이라 골다공증이 있는 것이 정상인가 ?
노령인데도 골다공증 증상이 없는 것이 정상인가 ?


등록 : 2021. 6. 3(목)
식약처(처장 : 김강립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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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4. 4. 22(월)
부산시청(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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