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록페스티벌 3년 만에 정상 개최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 삼락생태공원 10월 1∼2일
- 내용
글로벌 K-밴드 '잔나비'부터 부산 대표 '해서웨이'까지
2019년 열린 부산국제락페스티벌 모습.
국내 최장수 록음악 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 예정이다.
잔나비.삼락생태공원에서 10월 1∼2일 열리는 행사의 1차 라인업이 지난 8월 1일 공개됐다. 국내 뮤지션은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잔나비' △최근 가장 핫한 인디 밴드 `새소년' △부산 대표 인디밴드 `해서웨이'를 비롯해 글렌체크, 아도이, 갤럭시 익스프레스, 실리카겔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외 뮤지션은 영국 `혼네', 이스라엘 `힐라 루아치', 대만 `아이민어스' 등 3팀이 공개됐다. 2차 라인업은 8월 말, 3차 라인업은 9월 초 발표 예정이다.
해서웨이.입장권은 예스24티켓(ticket.yes24.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1일권 8만8천 원, 2일권 13만2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usanrockfestival.com) 참고.
※ 문의:051-713-5051
- 작성자
- 강아랑
- 작성일자
- 2022-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202214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