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청년들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
'수퍼 타이거'… 부산문화회관 8월 26∼27일
- 내용
지역 청년 예술인 육성 특별 제작 공연
시립무용단·국악관현악단 합동 퍼포먼스
공연 포스터.올여름 부산 청년들이 '피 땀 눈물'을 쏟아 준비한 기대작이 펼쳐진다. 부산시가 '신진 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및 경력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공연 '수퍼 타이거'가 8월 26∼2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에게 최고 수준의 공연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수퍼타이거 공연 연습 모습.출연진은 지난 4∼6월 무용수 17명, 국악연주자 35명을 공모로 선정했고 7월부터 열띤 연습을 통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이정윤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연출·안무를, 김종욱 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공연은 2022년 `흑호'의 해를 기념하며 사회를 바꿔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bscc.or.kr) 참고.
※ 문의:051-607-6055
- 작성자
- 강아랑
- 작성일자
- 2022-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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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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