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으로 만나는 아세안 10개국 문화
- 내용
아세안문화원은 특별공연 ‘한-아세안 플루트 페스티벌’을 12월 7∼8일 연다.
이번 공연은 아세안 10개국 50여명의 연주자가 40개의 전통악기로 협연한다. 12월 7일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 전통 관악기 연주의 향연, 12월 8일은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50여명의 공연단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전통음악공연을 펼친다. 각국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더불어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만든 창작곡 ‘Ihip-Ihip-an’을 연주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통악기로 경험하는 아세안 문화강연’이 12월 7일 오전 10시 열린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세안 국가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공연과 부대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ach.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1-775-2023)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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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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