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인회관 2018년 준공
송상현광장 인근 지상 8층 … 어르신 취업·교육 등 지원
- 내용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재취업과 자원봉사 등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부산광역시 노인회관’이 부산진구 전포동 송상현광장 인근에 들어선다. 부산시 노인회관은 지난 10월 공사에 들어가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25일 지역사회 노인지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시 노인회관 착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67억원을 들여 부지 466.7㎡에 연면적 2천338.25㎡,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한다.
부산시 노인회관은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장’과 ‘노인취업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갖출 예정.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재취업,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재취업과 자원봉사 등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부산시 노인회관’이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그림은 부산진구 전포동 송상현광장 인근에 들어설 부산시 노인회관 조감도).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7-11-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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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0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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