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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천의 변신

악취 풍기던 오염하천에서 생태하천 탈바꿈

내용

부산 사하구 괴정천이 생태하천으로 완전 탈바꿈했다. 각종 오염물질이 쌓여 심한 악취를 풍기던 이 하천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생태하천 복원공사를 시작, 총 사업비 230억원을 들어 6년 만에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변신했다.
 

부산광역시 건설본부는 괴정천 하류 미복개구간 671m에 쌓여 있는 오염퇴적토 2만8천t을 걷어내고 하천 수질을 개선했다. 하천단면을 기존 40m에서 46m로 넓혀 홍수에 대비한 치수능력도 높였다. 하천 변에는 산책로를 만들고 관람·전망데크 5곳을 설치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도 조성했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지난 11월 14일 도시철도 하단역 주차장에서 괴정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 사하구 괴정천이 악취 풍기던 오염하천에서 생태하천으로 완전 탈바꿈했다(사진은 괴정천의 정비사업 전후 모습). 

▲부산 사하구 괴정천이 악취 풍기던 오염하천에서 생태하천으로 완전 탈바꿈했다(사진은 괴정천의 정비사업 전후 모습).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11-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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