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부르는 재즈, 그 특별한 마법에 취해볼까
'재즈 와인에 빠지다' 14일 공연
- 내용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 데이 특집 제98회 '재즈 와인에 빠지다'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다.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이날 공연은 사랑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재즈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환희, 그리움, 이별의 아픔, 사랑의 환희 등 재즈 음악으로 표현한 사랑에 대한 모든 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기타리스트 윤태현이 이끄는 'Valentine's 밴드'가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맛을 재즈로 들려준다. 리더인 기타리스트 윤태현은 1997년 전국 대학생 뮤지션 콘테스트 부산 대상, 본선 장려상을 받은 후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걸어 왔다.
부산 재즈씬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지난해 열린 부산시민공원 재즈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재즈 뮤지션이다.
기타 윤태현, 피아노 민주신, 색소폰 최창근, 드럼 박진성, 베이스 황대웅. 보컬 박소정·정종원이 연인들을 위해 사랑 가득한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R석 3만5천원, A석 2만5천원. mudae.kr. 문의 (051-623-0678)
▲기타리스트 윤태현.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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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6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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