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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재난 특례보증 신청하세요

50억원 규모 … 중기· 소상공인 대상 최대 5천만원

내용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부산은행에서 연 2.3%의 낮은 금리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을 이용하면 된다. 
 

특례보증 신청은 사업장이 있는 구·군 또는 주민센터에서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총 50억원으로, 태풍 피해가 확인되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전액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연 2.3% 우대금리에, 보증료는 0.5%이다. 보증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늘릴 수 있다. 
 

한편, '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은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015년 9월 전국 처음으로 풍수해 등 재해·재난 발생 때 긴급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 1천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으로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문의 :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00)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6-10-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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