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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한류스타’ 집결

씨엔블루·B1A4·에이핑크·걸스데이·B.A.P 참가 확정
최종 라인업 60여 팀 다음달 확정…10월 1일 개막

내용

올해 처음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2016 부산 원아시 아페스티벌(BOF)’의 1차 라인업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씨엔블루’를 비롯해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가 참여한다. 이들은 10월 1일 ‘원아시아 개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의 첫날밤을 뜨겁게 달군다.


부산 출신으로 BOF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는 데뷔하자마자 ‘한류 대세’ 반열에 오른 실력파 밴드. 정용화뿐만 아니라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등 4명의 멤버 모두 개인 솔로 앨범과 콜라보레이션 음반 등을 발매하며 지속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오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의 순위를 측정하는 가온웨이보차트 4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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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부산 출신 정은지를 비롯해 가창력을 갖춘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와 드라마와 예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최고의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걸스데이’ 역시 어떤 무대로 아시아를 하나로 만들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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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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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B1A4는 데뷔 때부터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남성 아이돌 그룹. 음악성과 인기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활동을 선보이며 일본까지 진출한 이들이 BOF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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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B.A.P는 데뷔곡 ‘Warrior’로 국내·외 신인상을 휩쓴 6인조 보이그룹으로 대표곡 ‘1004’로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해외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하는 등 눈부신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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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이들 5개 팀 외에도 60여개 팀에 달하는 최종 라인업은 다음달 확정·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라인업에는 헤드라이너(headliner·신문기사 제목으로 등장할 만큼 유명한) 한류스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올 10월 아시아드주경기장과 벡스코를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BOF는 K-팝, K-푸드, K-뷰티는 물론 인기 한류 방송콘텐츠까지 K-컬쳐 전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한류축제. 부산시는 올해 첫 BOF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6-07-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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