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수놓을 전통 연희 멋과 흥
국립부산국악원… 오는 18일 ‘연지마을 연희마당’ 개최
- 내용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놀이와 체험, 연희공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전통연희 한마당 '연지마을 연희마당' 행사를 오는 18일 오후1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연다.
국립부산국악원이 전통 연희와 놀이, 체험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연지마을 연희마당'을 오는 18일 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우리 소리를 배우는 국악체험을 시작으로 청배연희단의 전통연희 퍼포먼스,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의 소리공연, 무형문화재 연희종목 '고성오광대' 전 과장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연희한다. 공연과 함께 각종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국악 체험'에서는 판소리 한 대목과 추임새를 배울 수 있다. 현장 신청으로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배연희단의 '원'공연은 '찾아가는 전통연희'를 주제로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갈라형 콘서트다. 문의는 (811-0114).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5-10-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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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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