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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착수

부산역 일대 원도심 재창조 가시화…재난안전시스템 대폭 강화
2014 시정결산-도시개발·안전

내용

부산광역시는 올해 민선 6기 출범 후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도시개발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우선 서병수 부산시장이 공약한 '서부산 글로벌시티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낙후된 서부산권 개발을 위한 이 사업은 기존 강서 에코델타시티와 연계, 낙동강변에 새로운 생활문화권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지난 9월 그랜드플랜 수립에 들어가 조만간 청사진이 나올 전망이다. 서부산 글로벌시티 사업과 함께 북구 만덕~해운대 센텀시티 구간 지하 고속도로 건설, 대저·엄궁·사상대교 등 낙동강다리 추가 건설 등 동·서간 교통망 확충 사업에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민선 6기 출범 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권 재창조, 산복도로 르네상스 같은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민간전문가,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도시재생위원회'를 공식 출범, 부산 곳곳의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부산역을 중심으로 원도심 일대를 관광·ICT(정보통신기술)·영상산업 거점 기능을 갖춘 '창조경제 플랫폼'으로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도 가시화시켰다. 총 2천952억원을 쏟아붓는 이 사업은 지난 11월 정부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 부산형 창조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지난 9월 '2014 메트로폴리스 어워드'에서 도시재생 우수모델로 당당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트로폴리스는 전 세계 인구 100만명 이상 135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 도시발전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국제회의체. '산복도로 르네상스'는 3년마다 여는 '메트로폴리스 어워드' 심사에서 세계 최고 도시재생모델로 뽑혔다. 낙후지역을 허물고 새로 짓는 재개발 대신 마을 고유의 환경에 문화·예술·경제를 접목시켜 더 살기 좋은 마을로 재탄생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세계의 인정을 받은 것. 특히 민선 6기 출범 이후 각 마을의 주민을 사업 추진 주체로 세우고, 사업 대상도 철도변 마을, 노후주거지, 공단 등 소외지역까지 확대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부산시는 민선6기 출범 후 어느 분야보다 도시안전 확보에 힘을 쏟았다. 시민이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대폭 강화해나가고 있다. 시장 직속의 '통합재난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소방·경찰·군 등으로 구성된 '통합안전협력팀'을 신설하는 등 도시안전 기구도 대폭 보강했다. '소방-의료기관 응급 핫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응급환자의 사망률을 낮춰 행정제도개선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관리시스템 '스마트 빅보드' 구축에도 착수, 내년 2월 1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심야 마을버스 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했으며, 범죄예방디자인 '셉테드 사업'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민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는 노후 고리원전 1호기 폐쇄를 정부에 강력 촉구하는 등 원전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12-24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6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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