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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아세안 대표와 만난다

12일 벡스코서 환영 오찬…부산 투자 매력 적극 알릴 계획

내용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1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응우옌떤중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연다. 환영행사를 통해 부산의 경제·문화·관광 분야 강점과 매력을 적극 알리고,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시장 진출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특별정상회의 폐막일인 12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각국 대표단과 국내외 기업인, 언론인, 지역 주요인사 300여명을 초청해 오찬행사를 마련한다. 행사는 기업인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부산시 홍보 동영상 △서병수 시장의 환영사 △아세안 대표단 답사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의 건배사 △문화공연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찬에서 각국 대표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부산과 아세안이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서 시장은 부산에 거주하는 아세안 국가 출신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동남아문화원 건립도 약속한다. 한편 이날 행사의 건배주는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인 ‘천년약속’을 사용한다.
부산시는 부산이 세계적 물류 거점이자 금융·관광·영화영상·정보기술(IT)산업이 특화된 도시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4-12-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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