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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족 길 찾기 편해진다

도로명판·기초번호판 4천여개 추가 설치

내용

부산시내 골목길이나 벽면 등에도 도로명을 알 수 있는 표지판 3천200여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에 따라 ‘뚜벅이족’들의 길 찾기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부산시 16개 구·군은 ‘보행자 중심 도로 명판’ 3천200여개를 이달부터 부산 전역에 설치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한다. 현재 ‘∼대로’, ‘∼로’ 등 큰 도로에는 길 안내를 돕는 도로명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차로 위주로 설치돼 산복도로 등 골목길이나 이면 도로에서는 길 찾기에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따라 현재 보행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벽면 등에도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건물이 없는 곳의 위치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전봇대 등에 다는 기초번호판 730여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 도로 명판과 전봇대, 버스정류장 등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길 찾기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도로 명판과 기초번호판 설치 확대로 도로 명판과 보행자들의 길 찾기는 물론 긴급 신고 등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888-2851)

작성자
문지영
작성일자
2014-10-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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