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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록커 정동하 첫 단독콘서트

록·발라드·뮤지컬까지… 버라이어티한 무대 선보여

내용

록그룹 부활의 보컬에서 최근 솔로를 선언한 감성 록커 정동하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飛上(비상)'이 부산에서 열린다.

정동하는 그룹 부활로 데뷔한 뒤 부활의 10집~13집 앨범에 참여하여 '생각이나' '사랑' '차갑다' 등을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인기 록밴드 '부활'에서 최근 솔로를 선언한 록커 정동하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부산에서 연다.

KBS2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동하가 부르면 전설이 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과 '사랑했지만' 등 부르는 노래마다 연일 화제를 몰고 있으며, 정동하가 부른 노래들은 모두 높은 기록으로 남아있다. 지난해는 뮤지컬에도 도전해 화려한 무대매너와 연기, 그리고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는 정동하의 인생 스토리가 마치 영화처럼 흘러가 여태 볼 수 없었던 그의 다양한 모습과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정동하 콘서트 '비상' 6월7일 오후 7시 부산  KBS홀. R석 9만9천원, S석 8만8천원, A석 7만7천원. 인터파크, 옥션티켓,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예매. (1600-1602)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4-05-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3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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