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정말 편리한 ‘행복한 아파트 앱’ 출시
스마트폰으로 관리비 납부·조회·신청…생활정보·택배 알리미 등 서비스
- 내용
- 부산은행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아파트 관리비를 실시간으로 조회·납부하고 자동이체서비스 신청까지 할 수 있는 '행복한 아파트 앱'을 출시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지역민의 아파트 관리비 납부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간 아파트 관리비를 조회·납부하고 자동이체서비스 신청 및 앱 공간에서의 콘텐츠 활동을 통한 포인트 활용으로 관리비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아파트 앱'을 출시했다.
'행복한 아파트 앱'은 관리비 납부 및 조회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지사항 게제, 공동 의사결정을 위한 입주민 투표 공간, 물품 교환 공간, 택배 알리미 등 다양하고 편리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메인화면에 무심코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관리비를 전월대비 에너지 소비량 증감 비교수치와 함께 보여줘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앱에 전자책과 배달·생활서비스, 입주민 상호간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배달·생활 편의서비스 안내 등을 담아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부산은행은 앞으로 기부, 공연, 커뮤니티 등 감성 서비스와 공동구매를 통한 관리비 할인 등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앱 출시 기념으로 5월31일까지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비 차감과 경품제공, 요트승선 체험, 공연관람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앱 Down 관리비 Down' 이벤트를 펼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또는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 문의.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4-0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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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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