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97호 전체기사보기

대선주조 ‘예’ 소주 새 디자인 공개

라벨 공모 900작품 응모 … 수상작 47점 선정
최우수, 학생부 권나영·일반부 옥화진 씨 수상

내용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주)는 '제2회 예 소주 라벨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7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선주조는 학생부 최우수상으로 바다의 왕 고래를 통해 부산을 그려낸 권나영(부산대 디자인학 3) 씨의 작품 '고래의 꿈'을 선정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예 소주가 생각나는 다양한 순간을 캘리그래피(손 글씨)로 표현한 옥화진(프리랜서 디자이너) 씨의 '마지막은 언제나 예와 함께'<사진>가 영광을 차지했다.

우수상 학생부는 △손안에 부산을 담다(조민경 부경대 시각디자인 3·조은혜 창원대 미술학 2) △부산, 즐겁지 아니한가?(신민혜 부산대 미술학 3) △부산, 오데까지 가봤노?(한가람 인제대 디자인학부 3) 등을, 일반부는 △연기 그리고 그리워예(정안용 부산대 조소대학원) △다시 자유가 주어진다면, 예! 등을 선정했다. 특수학교 교사 옥수관(부산혜송학교) 씨를 포함한 40여개 입선 수상 팀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3개 대학을 포함해 550여 팀이 총 900여 작품을 출품했다.

지난해에 비해 응모작품 수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났고 사회복지사, 조리사 등 일반 참여자의 수묵화, 캘리그래피, 디지털 프린트, 실사 사진 등 작품의 소재와 기법의 다양화가 두드러졌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10-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7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