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안전 지킬 시민수상구조대 300명 모집
- 내용
부산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킬 119시민수상구조대원<사진>을 모집한다.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는 다음달 1일∼9월 10일 7개 해수욕장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올 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본부 소속 119수상구조대원 170명과 시민참여 자원봉사자 300명 등 모두 470명이 활동한다.
이 중 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는 부산에 살고 있는 신체 건강한 남녀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소지자 △수상구조관련 업무 경력자 △수상구조관련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는 물에 빠진 사람을 살피거나 구조하는 수상구조 업무와 해변 순찰과 심폐소생술과 같은 수변안전 업무를 맡는다. 이들은 다음달 24일∼9월10일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7개 해수욕장에서 활동한다.(760-3191∼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5-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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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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