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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더위 탓? 전국에 ‘식중독 주의보’

식사 전 손 씻고, 음식물 익혀 먹기

내용

전국에 식중독 주의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일 25℃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손 씻기=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은 대장균·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이다. 식중독 원인 균의 상당수는 손에서 옮겨진다. 음식 조리 전, 용변을 본 뒤에는 손을 반드시 잘 씻어야 한다.

□ 음식 익혀 먹기=날이 더워지면서 음식이 부패하기 쉽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한 음식이나 음식 재료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가능한 익혀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 외출 할 때=음식물은 아이스박스나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준비한 음식은 가급적 일찍 먹고, 차 안에 오래 보관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3-05-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7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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