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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ICE산업 키우기 민·관 뭉쳤다

부산관광공사·벡스코·호텔·PCO 등
MICE 페스티벌·해외로드쇼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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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세계적인 전시·컨벤션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

부산광역시는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호텔, 컨벤션기획사(PCO) 등이 참여하는 '부산시 MICE 실무추진위원회'가 출범, 지난달 26일 벡스코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부산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실무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사진은 지난달 26일 가진 첫 회의).

MICE 실무추진위는 부산시 1명, 부산관광공사1명, 벡스코 2명, 호텔 7명, PCO 2명 등 MICE 관련 실무책임자 13명으로 구성, 앞으로 부산시 MICE산업 활성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첫 회의에서는 올해 'MICE 페스티벌(MICE FESTIVAL)'과 'MICE 해외로드쇼'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MIEC 페스티벌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 등에서 MICE산업에 대한 민·관·산·학·연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화합의 장(개막식, MICE 얼라이언스 등) △배움과 논의의 장(MICE포럼, 전시 포럼) △참여의 장(MICE 고용박람회, 로드 퍼레이드, 시민참여 MICE 시설투어등) △알림의 장(MICE 시설 개방 및 유관기관 이벤트, MICE 사진전, 플래시몹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MICE 해외로드쇼'는 오는 9월께 중대형 MICE행사 유치를 위한 대표단을 구성해 중국의 1개 도시에서 타깃마케팅을 펼치는 행사다.

MICE 실무추진위원들은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MICE 유치·개최 극대화, 도시홍보마케팅 강화에 온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04-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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