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감부산을 보라!”
부산시 중국어신문 1주년… 수요 맞춰 1천부 확대 발행
- 내용
“동감부산 통해 부산 소식 잘 받아보고 있어요.”
부산시 중국어신문 동감부산(
)이 창간 1주년을 맞았다.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나날이 늘고 부산-중국 간 경제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동감부산을 찾는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는 동감부산을 통해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부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4월호부터 7천500부 발행한다. 증가한 1천부는 중국에 진출한 부산 기업, 재중국한인회, 시안의 부산홍보관, 중국 관공서, 부산 주요 관광지, 대학 및 중국여행사 등에 배부해, 더 많은 독자와 만난다.
지난해 4월 창간한 중국어신문 '동감부산'은 부산 거주 중국인에게 부산의 최신 정보를, 방문객에게는 더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해 왔다. 올해도 '동감부산'은 창간 1주년을 맞아 증부와 함께 지면을 8페이지로 늘려 더 많은 정보를 담는다. 갈맷길 특집 등 다양한 특집기사를 만날 수 있다. 1주년 기념 중국어판 '갈맷길 지도'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31)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3-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7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