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국장애인체전 6위…작년보다 한 계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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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에 올랐다. 지난해 7위보다 한 계단 도약, 올해 목표를 이룬 것. 부산은 지난 8~12일 경기도 고양시 등에서 열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65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60개를 획득했다.
종합점수 11만5천149점으로 경기도(27만3천308점), 서울(16만3천269점) 등에 이어 종합 6위를 차지했다. 부산 선수들은 수영에서 김지은과 박우선이 각각 4관왕과 3관왕에 올랐고, 역도에서 이영선이 3관왕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부산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23개 종목에 선수 326명, 임원·보호자 130명 등 모두 456명이 참가했다.
※문의:체육진흥과(888-2932)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10-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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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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