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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런던올림픽 영웅 환영행사… 23일 시청 1층 대회의실서

내용

“부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열렬한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런던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친 ‘부산 선수’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환영행사가 23일 오후 3시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는 런던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친 부산 연고 선수들을 초청해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은 23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환영식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축하 꽃목걸이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환영행사에서 허 시장은 “올림픽 기간 맹활약을 펼쳐준 선수들로 인해 부산시민들이 행복했다”면서 “400만 부산시민을 대신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여자권총 김장미 선수, 펜싱 정효정 선수 등 부산시 소속 선수들에게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는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부산시민들의 큰 성원과 응원 덕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여자권총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김장미 선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땀과 눈물을 쏟은 김장미, 진종오, 정효정, 이범영, 김창수, 박종우 등 부산 연고 선수들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시 소속으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는 모두 10종목 23명이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2-08-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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