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멋 살릴 창조도시 만들기 ‘최선’
부산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인터뷰 - 이산하 창조도시교통위원장
- 내용
“부산을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부산시의회 제6대 창조도시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산하(남구4·사진) 위원장은 창조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부산의 고유성과 잠재력을 잘 살려 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 위원장은 “부산은, 다양한 문화적 특징이 공존하는 도시이므로 이러한 다양성과 역동성이 부산을 열린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부산만의 멋’을 한껏 살려 내는 일에 창조도시교통위원회가 그 중심에 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창조도시교통위원회는 8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부산의 교통과 건축 나아가 도시의 창조적 재생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하는 상임위다. 소관부서로는 창조도시본부, 건축정책관, 교통국과 부산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등이 있다. 위원회는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 감천문화마을, 부산시민공원조성 같은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쏟을 것이다. 특히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하야리아부대 부지를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명품시민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2선인 이 위원장은 5대 건설교통위원회를 거쳐 6대 창조도시교통위원회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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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08-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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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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