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센터 새 이름 ‘영화의전당’
우리말 이름 ‘두레라움’은 애칭으로
- 내용
-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 '영화의전당' 조감도.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 부산영상센터가 '영화의전당'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부산광역시는 그간 부산영상센터 명칭이 세계적인 조형미를 갖춘 건축물의 품격이나 BIFF 전용관으로서의 위상, 아시아 영화도시 부산 이미지에 모자란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공모를 통해 ‘영화의전당’을 당선작으로 뽑았다. 공모에는 599점이 접수했다.
순 우리말 이름 ‘두레라움’은 애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영문 명칭은 종전대로 부산시네마센터(Busan Cinema Center)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영화의전당은 앞으로 공식 명칭으로 모든 문서에서 사용되며 현재 설립 진행 중인 재단법인 이름도 영화의 전당으로 바뀐다. 또 영화의전당이라는 이름으로 CI도 제작하고 특허청 등록도 협의하고 있다.
※문의:영상문화산업과(888-3496)
- 관련 콘텐츠
- 두레라움, 세계 최장 ‘면류관’을 쓰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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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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