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장서희 씨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 내용
배우 한상진 씨와 장서희 씨가 부산콘텐츠마켓(BCM)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BCM조직위원회는 28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 씨와 장 씨를 다음달 13~15일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BCM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활동에 나선다.
한 씨는 2007년 MBC드라마 '이산'과 2009년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장 씨는 2002년 MBC드라마 '인어아가씨'로 MBC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한류스타 입지를 확고히 했다.
BCM조직위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BCM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가진다.
BCM 자원봉사단은 총 60명으로, 일반 부문 27명, 외국어부문 33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8~31일 모집 결과 지원자 368명 가운데 4.4대 1의 경쟁을 뚫고 뽑혔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4-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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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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