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화려한 네 가지 색깔 무대
국립부산국악원 `토요신명무대'
- 내용
국립부산국악원의 토요신명무대 `우리 소리 우리 춤'이 새 봄을 맞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주제로 하는 네 가지 색깔의 무대로 새롭게 태어난다.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로 나눠 계절이 가지고 있는 색채를 악가무에 입혀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한국의 미를 무대에서 펼쳐 보이겠다는 것이다.
오는 6일 열리는 공연은 첫 봄을 알리는 무대로 푸른 새싹과 따스한 아지랑이를 담아낸다. `가인전목단', 가야금병창 `내 고향의 봄' `꽃이 피었네', 대금과 구음시나위, 통영교방진춤, 18현 가야금 2중주 `춘설', 동부민요 `밀양아리랑' `진주난봉가' `상주모심기노래', `풍류 장구춤'과 사물놀이 등 8작품을 선보인다.
※문의:국립부산국악원(811-003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3-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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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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