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손짓하는 노래
부산시향 오페라 갈라 콘서트
- 내용
봄을 부르는 소리에 노래만한 게 있을까? 부산시립교향악단 신춘음악회는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우리 앞에 다가온 봄을 재촉하는 무대다. 오는 3월5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젊은 지휘자 리 신차오의 2010년 첫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이정원, 카운터테너 샤오 마가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 준다.
부산의 음악 애호가들과 첫 만남을 갖는 샤오 마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카운터테너다.
※문의:부산문화회관(607-605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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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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