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77호 전체기사보기

방범용 CCT V 150곳 설치

24시간 감시 … 올해 150곳 추가 키로

내용

부산시민 `생활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방범용 CCTV가 150곳에 새로 생겼다.

부산시는 총 18억원을 들여 시내전역 방범취약지역 150곳에 고성능 CCTV를 설치,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어린이, 여성, 노약자들이 밤거리를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도시 방범망을 확보했다.

이들 방범용 CCTV는 14개 경찰서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27곳의 CCTV는 범죄우려 인물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감시하는 `영상감지분석 기능'을 적용해 각종 사건·사고 등 범죄발생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올 하반기부터는 제2단계로 어린이 보호구역과 방범취약지역 위주로 150곳 이상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해 설치한 CCTV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09-06-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7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