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출범
금융기관 부산 유치·해외진출 원스톱 지원
- 내용
부산이 동북아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부산금융중심지 지원센터'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부산광역시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부산진구 부전동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에서 부산금융중심지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서병수·김정훈·이진복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 금융기관 대표 30여명이 함께 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문현금융단지의 빠른 활성화를 위해 지원센터가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센터는 외국 금융회사 부산 유치와 지역 소재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 금융관련 다양한 건의사항을 원스톱으로 접수,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건의 내용은 지원센터 전용 웹사이트(www.fnhubkorea.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금융중심지기획단(888-312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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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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