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상징 ‘랜드마크’ 세우자
제9차 부산항경쟁력 협의회
- 내용
부산광역시는 지난 15일 제9차 부산항경쟁력 촉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부산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립 △부산남항 오염해역 정화복원사업 추진 △가덕도등대 100주년 기념관 건립 △부산항 물동량 유치촉진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소 사업 협의 등을 논의했다.
부산지방해양청이 제안한 부산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립은 개항 133주년을 맞은 부산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항만임에도 불구, 부산항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부산항에 대표 랜드마크가 들어서면 부산항 입출항 선박과 여객에 대해 부산항을 널리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만의 상징성을 부각시키는 명소로 개발할 수 있다고 부산해양청은 설명했다. 부산세관은 북항재개발과 신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 방침을 제안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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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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