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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06호 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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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승렬 의원   여성 일자리 만들기 제대로 언론 통한 ‘홍보거품’ 빼야   기획재경위 이승렬(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부산시가 언론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부산 만들기’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고, 부산여성들은 보육문제 걱정없이 일할 수 있게 된 것같이 과대홍보하고 있다”며 “홍보 거품을 빼고 정확한 통계를 구축, 실효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부산시는 여성 취업실태를 감안, 고용창출이라는 단순논리에서 벗어나 평생 직장, 전문직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적극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홍재 의원   부산국악원 건립 예정 사유지 주민 반발 협상으로 풀어야   건설교통위 박홍재(부산진구1) 의원은 “부산시가 국립 부산국악원 설립을 위해 부산진구 연지동 일원 사유지 수용절차에 돌입, 주민들이 강제수용에 반발하고 있다”며 “본 의원이 주민 입장을 수렴해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참여, 중재를 하려 했으나 부산시는 심의위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의원의 회의장 참석조차 허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부산시는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과 협상 자리를 마련, 충분한 협의와 대화로 민원해결에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윤승민 의원   사직경기장 누수 부실공사 탓 현대건설에 책임 물어야   기획재경위 윤승민(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은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서 지금까지 84건의 하자가 발생했다”며 “누수 균열 나무 고사 등 대부분의 하자가 천재지변이 아닌 부실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금정경기장 누수문제 역시 시설 개장 이전부터 고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부산시는 부실공사를 한 현대건설에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현대건설이 발주를 한 사업이 있다면 이를 중단시키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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