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길 밤 ‘황홀하게’
야간경관 조명계획 공개
- 내용
- ‘달맞이 길로 떠나는 빛의 여정.’ 부산광역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시 야간경관조명기본계획 1차 중간보고회’를 갖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달맞이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키로 했다. 경관 조명 설계에 따르면 달맞이길 입구광장은 자연석 의자와 조형물 송림숲 안내판 등에 형광등을 넣었다. 어린이공원 주변은 세족장내 수중등과 미끄럼틀 측면광섬유 등으로 조명 디자인을 해 시설 안전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중점을 뒀다. 해월정 하부광장은 바닥조명으로 빛을 절제해 고요한 달빛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3-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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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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