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특집 요금할인 받으려면
최대 60% 할인·2달전 예매 가능
- 내용
- 최대 60%까지 적용되는 할인제도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새마을호 열차보다도 저렴하게 고속철을 이용할 수 있다. 고속철도 할인카드는 비즈니스, 동반, 청소년, 경로 등 4종으로 최대 30%(30일 기준)를 할인해 준다. 출퇴근, 통학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최대 60%까지 정기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중 30%의 할인율로 고속철도를 이용할 경우 부산∼서울 구간의 요금은 3만1천500원으로 3만6천800원 수준인 새마을호 열차보다도 오히려 15% 정도 저렴하다. 또 승차권을 조기에 예매(2개월 전부터 가능)하면 탑승일까지의 기간에 따라 평일 7∼20%, 주말·휴일 3.5∼10%의 다양한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3-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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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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