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만세거리서 3.1만세 운동 재현
- 내용
- 기미년 3월1일의 만세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제9회 `동래 3·1독립만세' 재현행사〈사진〉가 삼일절인 1일 오전 동래구 만세거리에서 열렸다. 동래구와 부산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동래고(당시 동래고보) 학생과 유림, 지역주민 등 4천여명이 1919년 3월 학생 장꾼 부녀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당시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3-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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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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