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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확대 팔 걷어

구입비 1,900만원 지원 … 올해 500대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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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팔 걷고 나섰다. 
 

부산광역시는 올해 95억원을 들여 개인에게 총 500대의 전기자동차 구입을 지원한다. 지난해 115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렸다.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기업, 법인, 개인 등이 전기자동차(승용차 기준)를 구입할 경우 선착순으로 대당 1천900만원(국비 1천400만원, 시비 5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공공기관에도 전기자동차 125대 보조금을 지원하고, 시내버스업체에는 전기버스 25대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동차는 기아 레이EV·쏘울EV, 르노삼성차 SM3 Z.E·트위지, 현대차 아이오닉EV, BMW i3, 파워프라자 라보PEACE, 한국닛산 LEAF, 한국GM BOLT 등 9개 차종이다. 2인용 경승용차인 트위지에는 780만원을 지원한다.
 

※문의 : 기후대기과(051-888-3576)

 

르노삼성 전기자동차 SM3 Z.E가 충전하는 모습 

부산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업, 법인, 개인에게 구입비를 대당 1천900만원씩 지원한다(사진은 르노삼성 전기자동차 SM3 Z.E가 충전하는 모습).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4-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7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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