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수돗물 ‘순수365’ 생수보다 더 좋아요.

순수 365 바로알고 먹으면 경제적 도움

내용

순수365공장내부

 

부산시민이 한때는 수돗물의 불신이 있었던 것 사실입니다. 지금은 부산시상수도 사업본부의 한 사람, 한사람의 정성과 노력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만들어 가정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순수365 부산수돗물은 우리나라 최고의 수준으로 고도의 정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단계별 정수과정 항목 263개의 정수과정을 엄격한 수질검사를 거쳐서 부산시민이 마음 놓고 먹어도 됩니다.

 

순수365공정수시설

 

순수365 수돗물이 우리 가정으로 오는 과정은!

낙동강 취수장에 취수를 하여 ‘취수구‘를 통하여, 원수중의 암모니아성질소 등을 최초로 산화시키는 ’(전)염소처리‘를 한다. 물속의 흙이나 모래 등을 가라앉히는 ’침사지‘를 거친다.

 

오염물질을 오존으로 산화 및 살균처리를 하는’(전)오존‘처리과정을 거친 후 취수원조류로 발생한 높은 PH(농도)를 낮추어 응집효율을 개선하는 ’이산화탄소주입구‘를 거친다.

 

물속의 부유물 덩어리(플록)가 되도록 약품과 물을 섞는 곳인 ‘착수지. 홍화지’를 거친다. 덩어리(플록)을 가라앉혀 맑은 물만 보내는 ‘침전지’로 보낸다. 미세한 찌꺼기를 모래와 자갈로 구성된 층을 통과시켜 걸러내는 ‘모래여과기’를 거친다. 유기물질 등을 오존과 접촉시켜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한 물질로 바꾸고 살균 소독을 하는 곳인 ‘(후)오존처리’를 한다.

 

순수365

 

정수과정에서 제거되지 않고 잔류한 오염물질을 미세한 활성탄(숯)과 유익한 미생물을 통해 제거하는 ‘입상 활성탄여과기’를 거친다. 급수 중 미생물의 재성장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하는 ‘(후)염소처리’를 한다. 염소를 조금 넣어 소독하고 먹을 수 있게 만든 수돗물을 잠시 저장하는 ‘정수지’로 옮긴다.

 

정수장에서 보내온 물을 시내전역으로 보내기 위해 일정수압이 되도록 압력을 높이는 ‘가압장’을 거친다. 마지막 단계인 가정까지 물을 보내기 위해 저장하는 ‘배수지’에서 각 가정으로 물을 보내는 전 과정 단계이다.

 

순수365 src=

 

순수 365 바로알기

왜 순수 365라고 하는가? 부산을 대표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2년 10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부산의 수돗물 브랜드’이며, 우리시민은 반드시 ‘순수365’라고 불러야합니다.

 

순수365

 

순수 365는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1년 12개월 365일 매일 마셔도 안전하다는 뜻으로 순수 365라고 합니다. 2012년 10월 5일 특허청으로부터 ‘순수365’ 상표등록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축제장이나 행사장에 가시면 병입 ‘순수365’를 받아서 먹지요. 우리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전 과정을 거쳐서 병에 담습니다. 이는 우리 순수365 수돗물을 홍보하고 행사장이나 축제장에 오시는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수돗물이며, 가정에 공급하는 수돗물을 널리 홍보차원에 제공합니다.

 

순수365

 

부산수돗물 365의 올바른 이해

수돗물이 마른 후 발생하는 물 앙금은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등) 로 유해물질이 아닙니다. 일반 물에서 모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수도꼭지를 틀 때 뿌옇게 나타나는 현상은 약품이 아닙니다. 물이 가정으로 오기까지의 소용돌이 현상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지는 자연 현상입니다.

 

 

작성자
황복원/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8-05-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