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봄 내음
시장愛봄 2017전통시장 ‘봄 내음’ 축제
- 내용
장승이 반기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물론 전통시장의 정겨움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깔끔한 마트의 진열 못지많게 잘 진열된 초량 전통시장에서 오늘은 봄 기운 가득한 봄 소식을 전하는 축제 현수막이 방문객들을 설레게 합니다.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은 방문객들은 물론 전통시장 상인들도 반기는 즐거운 축제가 됩니다. 초량시장 입구의 은행 앞 주차장은 사진 전시관으로 변신을 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업시키는 먹거리 부스까지 축제의 장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초량시장의 중앙무대에서는 "응답하라 70 80" DJ 통키타 공연을 시작으로 고객참여 레크레이션까지 공연과 게임이 5월 1일~7일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며 전통시장은 축제의 마당이 됩니다. 꽃가루와 함께 박속에서는 봄 내움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펼쳐지며 초량시장의 봄기운은 더 해지는 것 같습니다.
밤이되면 하나 둘씩 시장의 거리에 나타나는 간이 판매대는 초량 야 시장으로 봄 내음 축제를 또 다시 시작하게 합니다. 야시장만이 주는 흥겨움에 간이 판매대의 특색있는 판매에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초량시장에서는 시장에 가면 반찬 정도나 간식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과 달리 봄 기운 가득한 봄축제를 만날 수 있어 시장에서 또 다른 축제를 사온 것 처럼 즐겁고 신나는 방문이였습니다.
- 작성자
- 안다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05-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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