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의 싱싱한 선어만 고집하는 자갈치 선어판매장
자갈치 위판장 선어판매장에서 싱싱함이 가득
- 내용
요즘 전통시장하면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에 가격도 저렴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부산의 어시장에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도 가장 큰 어시장으로 손꼽히는 자갈치시장에는 오색국기가 바다 바람에 날리며 새롭게 단장된 자갈치 위판장 선어판매장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갈치 시장과 함께 영도 대교 방향으로 개장된 자갈치 위판장에서는 싱싱한 수산물이 깔끔하게 정렬하고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싱싱한 "선어"만을 취급하며 더 반가운 소식은 "국내산"을 취급하는 판매장으로 누구라도 안심하고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또한, 생선들이 잘 진열된 진열되는 상인들 마다 진열대의 진열라인을 잘 지키고 있어 통행과 방문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자갈치 선어판매장에서 조금만 바다를 따라 걸어나모면 또 하나의 이색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일 2시만 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인파들속에서 빨간색의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간절함이 묻어나오기 떄문입니다.
2시를 알리는 소리와 함께 서서히 움직이는 영도다리는 한마리의 갈매기가 날개짓을 하듯 푸른 하늘을 향해 다리가 들어 올려집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멋진 풍경으로 다가오는 영도다리는 관광객들은 물론 옛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오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영도다리가 들어올려지는 시간 조금더 욕심을 내 본다면 영도다리의 다양한 방향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찍기에 도전해본다면 또 하나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신축건물에서 싱싱한 수산물이 방문객들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는 "자갈치 선어판매장"과 영도대교에서 봄바다를 느끼며 봄 바다맛을 느끼러 지금 출발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04-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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