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체험으로 응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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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이 6월 4일로 다가왔다. 이제는 누구든지 별도 신고 없이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5월 30일~31일까지 3,500여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중 편리한 곳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다.
깨끗한 선거 아름다운 세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함께 하기 위하여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부산시청 입구 로비에서 열고 있다. 사전투표는 투표구별로 각각 작성하였던 선거인명부를 전산조직을 이용하여 전국을 하나의 선거인명부를 통합 작성하여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 4월 24일 보궐선거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사전투표는 가림막이 없는 기표대지만 투표의 비밀은 침해되지 않으며 후보자 사퇴, 등록무효 등에 따른 무효표를 방지할 수 있고 선거인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는 투표하는 유권자다’ 소중한 권리 행사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표자를 뽑는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6월 4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다면 기권하시지 마시고 별도의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좋을 것 같다.
- 작성자
- 김홍표/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4-05-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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